정준, 여자친구 김유지와 다정한 근황…결혼까지 이어지는 13살 차이 커플 될까
'연애의 맛 시즌3'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정준과 김유지가 여전한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정준과 김유지의 근황이 꾸준히 공개되며 이들이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정준의 여자친구 김유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콧바람 쐬러 쓔웅"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정준 역시 "나들이~~"라는 내용과 함께 김유지와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정준과 김유지의 게시물이 주목 받은 것은 두 사람 모두 서로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게재된 사진 속 김유지와 남자친구 정준은 해맑은 미소와 함께 여전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리 결혼하세요 잘 어울려요", "더 좋은 소식 전해질까 기대해봅니다", "몇달만에 마스크없이 보여준 두분얼굴 너무나 화사해 보이고 예쁘네요~", "오랜만에 보는 투샷", "빵준 살 많이 뺏네요^^", "여전한 사랑", "예쁜 사랑하세요, "두분 이쁜만남 하고 계시네요~늘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준과 그의 여자친구 김유지는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방송 시작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열애 인정 이후 정준은 여자친구 김유지와의 나이 차이, 김유지의 과거 직업에 대한 논란 등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담은 글을 게재하며 응원 받기도 했다.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커플이 된 정준의 여자친구 김유지는 과거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던 인물이다. 배우 정준은 현재 방송 활동보다 테일러샵 사업 등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