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올해 나이 35세 걸스데이 소진, 고양이 집사 하루는 청소? "매일 아침마다"
hkjangkr
2020. 7. 26. 05:18
반응형
걸스데이 소진이 고양이 집사의 하루를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에서 걸스데이 박소진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소진은 아침 7시부터 청소기를 꺼내들었다. 청소기에 그치지 않고 소진은 카페트의 털을 정리했다. 그는 “매일매일 청소한다. 고양이들이 장모종이라서”라며 청소 이유를 밝혔다.
그는 청소기를 밀며 연신 부채질을 했다. 패널들은 “더 웃긴 건 부채질을 하면서 청소리를 민다” “저희 어머니도 안 쓰는 것인데” “부채질하면서 청소기미는 사람 처음 본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청소를 모두 마친 소진은 양치질을 하다가 인터폰이 울리는 소리에 급히 1층 현관문을 열어줬다. 이어 그는 “잠깐만. 얼굴이…불터치라도 해 소진아”라고 급하게 볼터치를 했다.
자신의 모습을 본 소진은 크게 놀라며 “어떻게 하냐”며 안절부절 못했다. 과한 볼터치로 소진의 볼은 숙취에 시달리는 듯 빨갛게 변했고, 성시경은 “약간 뺨맞은 것 같다”며 “저런 메이크업도 있냐”고 신기해 했다.
한편 소진은 걸스데이 출신 배우로, 1986년생 올해 나이 35세로 알려졌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