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남성미 넘치는 해병대 근황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해병대에 입대한 가수 로이킴의 근황이 공개됐다.

 

해병대 공식 블로그에는 수료식을 앞둔 신병들의 6주차 훈련 모습과 함께 영상편지가 게재됐다. 이 가운데 로이킴은 마스크를 하고 동기를 틈에서 더욱 짙어진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로이킴은 영상편지를 통해 부모님에게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건강하게 돌아가겠습니다"라고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로이킴은 지난 6월 15일 경상북도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했다. 로이킴은 7주간의 해병대 기초 훈련을 이수한 뒤 자대 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