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헨리 여동생 휘트니 라우, 미스 토론토 대회 입상자…'명문대 출신'
berniek
2020. 8. 2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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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헨리 여동생 휘트니 라우가 한국에 처음 온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8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국을 찾은 여동생과 반가운 재회를 한 헨리의 못브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는 "동생이 홍콩에서 일하고 있는 첫 휴가를 받아 한국으로 놀러 온다"면서 공항으로 직접 동생을 마중갔다.

동생을 발견한 헨리는 활짝 웃으며 포옹했다. 동생과 서울 투어에 나선 헨리는 자신의 단골 밥집으로 향했다. 식당에서 이시언, 기안84와 함께 영상통화를 하기도 했다.
헨리는 또 동생을 변신시켜주기 위해 미용실과 옷가게를 들렀다. 옷가게에서는 93만 6000원이라는 거액이 나왔지만 헨리는 대수롭지 않게 결제하며 자상한 오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헨리의 여동생인 휘트니 라우는 2016년 미스 토론토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캐나다 명문 토론토대(UT)에서 경영학과 프랑스어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어와 영어, 프랑스어 등을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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