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국가비, 자궁내막증 고백 후 귀국…생일에 보조개 미소

요리 연구가 국가비가 생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국가비는 8일 소셜미디어에 "23인가...32인가.... 23 or 32?? haha #quarantinebirthday #자가격리 #격리생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국가비는 풍선을 안고 환한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다.

국가비는 지난 8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초음파 검사를 받았는데 자궁내막증 판정을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국가비는 자궁내막증을 판정받은 이후 삶을 재점검하기 시작했다며 "우리가 아이를 갖기 힘들수도 있다고 조쉬에게 얘기했는데 또다시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확인할 수 있었다. (남편이)'아이 안 가져도 돼. 너만 건강하면 된다. 아이는 네가 건강해지고 나서 갖고싶으면 갖는 거다. 나는 상관 없다'라고 말해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남편 조쉬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