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영국은 결국 노딜 브렉시트인가봐

hkjangkr 2020. 10. 20.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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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총리가 노딜 브렉시트를 준비하라고 하고 결국 EU와 협상이 결렬된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도 보리스존슨의 말이 블러핑이 아니다. 노딜 브렉시트를 준비해야되는데 시간이 없다..뭐 이러고 있는데

 

내년 1월1일에 벌어질 시나리오는 두가지 인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하드 노딜 브렉시트로 인해 모든 수출 수입품에 통관절차가 생기고 엄청난 딜레이와 생필품 및 식자재 수급에 문제가 생깁니다.
헬게이트가 열리는거죠...현재까지 통관소 설치에 관해 거의 신경을 안썼기 때문에 이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두번째는 EU, 영국 둘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정신이 없고 이미 경제적 타격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더이상의 경제 충격은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우선 '명목상' 브렉시트이나  관세나 통관, 특히 복잡한 북아일랜드 국경문제를 현재처럼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복잡한 문제는 일단 코로나가 끝나고 협의 하고 지금은 복잡한 문제는 일단 덮어두려고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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