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큰손, 올해 3분기 강원도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 지난 3분기 아파트 거래 현황에 따르면 서울 거주자의 강원도 아파트 매입 규모는 815건

-> 충남(492건) 부산(357건) 전남(285건) 충북(282건) 순

​

- 강원도 내에서는 원주시가 367건으로 강원도 전체 거래의 45%를 차지

-> 춘천시가 121건, 속초시가 93건, 강릉 72건

​

- 통계청에 따르면 강원도에서 집 주인의 주소지와 주택 소재지가 같은 비율은 84.3%

-> 상대적으로 외지인의 주택 구매 비율이 높은 편

​

- 강원도 내 가구의 주택 소유율은 57.3%

-> 10가구 중 4가구는 전세나 월세로 살고 있다는 얘기

​

- 서울 거주자의 강원도 아파트 매입 이유로 전국적인 집값·전셋값 상승속에 '키 맞추기' 기대감이 커진 것

- 한국감정원 주간 아파트 통계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강원도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0.32%로 역대 최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