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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감독 끝까지 책임회피 하는군요
hkjangkr
2021. 2. 1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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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전 처음 불화설이 났을때 뭐했냐는 질문에
'나는 열심히 했는데 나보고 어쩌라고?' 이런 태도군요.
이번 학폭 사건이 발생했을때도 마치 딴 팀에서 벌어진
일인양 남 얘기하듯 하더니만 지금도 그런 태도를 보이니
정말 참 어이가 없습니다.
주전 2명이 빠지니 팀이 그냥 속절없이 무너지는걸 보면
평소에 팀을 어떻게 관리해왔는지 지도자로서의 역량부족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프로팀을 이끄는 지도자로서 자신의 무능함에 대하여
스스로 인정하고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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