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소아과 처음 방문" 사유리, 아들 젠 건강 검진 공개

hkjangkr 2021. 3. 13. 22:54
반응형



12일 사유리의 유튜브 채널 ‘사유리TV’에는 “아들 젠의 첫 병원 방문! 그리고 일본으로 돌아가는 엄마”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사유리는 아들 젠을 품에 안은 채 “예방 접종하러 왔다”며 “주사 맞기 1시간 전에 미리 우유를 줘야 예방주사 맞을 때 오바이트 안 한다고 들어서 우유 마시고 푹 자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병원에 도착한 사유리는 “한국에서 소아과 처음으로 간다”며 “소개받고 오는 건데 한 번 소아과에 다니기 시작하면 쭉 오니까 선생님도 좋은 분이시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젠은 예방 접종은 맞지 않은 대신 간단한 건강 검진만 진행했다.

이어 사유리는 집에서 젠이 잠든 사이 포대기 사용법을 배웠고, 모친이 일본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모친은 젠을 품에 안은 채 사유리를 피했고 “젠 데리고 어디 가나”라는 질문에 “일본”이라며 손자와 헤어지기 전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젠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젠이 올챙이배 보니까 정말 토실토실 잘 자라고 있네요” “무럭무럭 잘 크네요” “잘 크는 거 보니까 너무 기분 좋네요” “젠 진짜 사유리님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