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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래퍼 염따, 5억 투자한 도지코인 급하락세 인증

author.k 2021. 9. 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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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가 암호화폐 도지코인의 시세 하락에 비명을 질렀다.

지난 13일 염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망했다. 도지 진짜 장난이 아니야"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어 그는 4억 9천만원을 투자한 도지코인 수익률을 공개했다. 현재 그는 마이너스 18.75%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1억원의 손해를 본 것.

이에 염따는 얼굴을 찌푸린 사진을 함께 담으며 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








지난 7월부터 도지코인 투자 소식을 알린 염따는 지난달 1억 수익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코인을 풀매도했던 그는 다시 전액 풀매수하며 도지코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계속된 하락세에 염따는 "돈삭제가 여기있다. 거의 그냥 1억이 사라져버렸지 뭐야"라며 체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SNS를 통해 도지코인을 언급하며 한때 폭등했다. 이후 그는 재차 비트코인과 도지코인 등 여러 암호화폐를 언급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최근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에 시바견 한 마리가 바닥에서 자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플로키가 도착했다"는 글을 남겼다. 이에 잡코인 '시바 플로키'가 급등하며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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