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김나영은 과거 별명이 ‘젖소부인’이었다며 동창과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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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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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고등학교 시절 일화를 소개했다.
![](https://blog.kakaocdn.net/dn/bFOS3g/btrmPR1ZNOC/YA2v2wu85nKY7n3OZpwkUk/img.png)
지난 1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는 김나영이 교복을 입고 24년 지기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는 장면이 나왔다.
이날 김나영은 과거 별명이 ‘젖소부인’이었다며 동창과 추억을 회상했다.
![](https://blog.kakaocdn.net/dn/tn3yn/btrmRQ86rgp/XToTrKKgfL6i2VAV4jXvV1/img.png)
김나영을 만난 고등학교 동창은 “너 예전에는 교복 핏이 이렇지 않았어..”라고 말했다.
이에 김나영은 “그래 나 되게 글래머였어! 별명이 ‘젖소부인’이었잖아”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https://blog.kakaocdn.net/dn/bbK2C3/btrmRiY5hhj/hlcOdkFdHuoSlK7LTHTzIk/img.png)
그러자 고등학교 동창은 “맞아. 그래서 네가 등이 굽었었잖아. 우리 사춘기 때는 발육이 좋은 아이들은 등이 굽었잖아. 지금은 그게 자랑인데”라고 했다.
![](https://blog.kakaocdn.net/dn/CJGzS/btrmLA0Z3gk/x6dA9Wv4SpuvYtjjLP9k60/img.png)
이어 동창은 “다 어디로 갔어?”라고 물었고, 김나영은 “살 빠지면서 다 빠졌지 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https://blog.kakaocdn.net/dn/cySyrV/btrmQ3A7y2a/KJNM721qEsNcOODpeWHXMK/img.png)
한편 이날 공개된 김나영의 졸업 앨범 사진 속에는 ‘자칭 춘천 고소영’의 모습은 온데간데 사라져 스튜디오는 또 한 번 웃음바다가 되었다.
김나영은 “어머! 이거 나야? 이거 나 아니야~”라며 연신 당황해했다.
![](https://blog.kakaocdn.net/dn/c5HCec/btrmNpdBcq5/PKA1Fke38kb44lZBjdfUF1/img.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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