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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 징계해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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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7·토트넘)이 출전정지 징계에서 벗어났다.
영국 BBC는 6일(한국시간) “손흥민의 레드카드 판정이 철회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출전정지 징계도 없던 일이 됐다.
손흥민은 에버튼과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33분 안드레 고메스에게 거친 태클을 범해 레드카드를 받아 잉글랜드축구협회(FA)에게 3경기 출전금지 징계를 받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징계 정도가 가혹하다 생각해 즉각 항소했고, 이내 받아들여졌다.
FA는 마틴 앳킨슨 주심이 옐로카드를 꺼냈다가 고메스의 부상 정도를 확인하고 카드 색을 바꾼 판정 번복을 꼬집었다.
당초 프리미어리그측은 손흥민이 범한 태클이 부상의 시발점이라 판단했지만, 고메스가 손흥민의 태클 이후 오리에와 충돌 전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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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코멘터리부터 당시 주심까지 퇴장은 지나쳤다고 인정했으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네요. 잘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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