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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반역 세력이 민심을 얻기 시작해서 점점 세력이 커져 나갈때 푸틴이 나혼자 죽지 않겠다 선언 하고 핵 발사 버튼 누르는게 최악의 시나리오겠네요
1) 내일 오전 중 모스끄바 근거리까지 무혈입성 2) 여기서 공군력이나 미사일로 조져야 하나 그럴 상황이 안되고 (다 떨어짐 ㅠㅠ) 러시아 군과 소규모 교전 3) 한편 북부관구나 시베리아 쪽 병력을 이동 시키고 있겠지만 시간이 걸림 4) 소규모전술핵을 쓸수도 없으며 지역기반 반란이 아니라 쑬곳도 없음 그렇다고 모스끄바에서 쓸수도 없음 5) 프로고진 대통령궁 포위 6) 이러다가는 ㅈ 되겠다라는 푸틴.. 화해의 제스쳐 및 협상 수용 7) 쇼이구 와 참모총장 넘김 8) 국방부 바그너 그룹과 용병 재걔약 및 별도 작전 수행 권한 인정 9) 바그너 그룹 전선으로 재파견 10) A) 우선 바그너 그룹을 전선으로 보내고 푸틴이 병력 모아 뒤통수 친다 B) 프리고진에게 군사 권한 주고 좋은게 좋은거로 끝난척하고 페이크..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또 '핵 위협' 카드를 꺼냈다. 이번에는 러시아 본토 군사기지 피격 이후 나온 경고인 만큼 러시아가 실제 핵을 쏠 수도 있을 거란 우려가 커졌다. 이에 미국 정부는 비난 목소리를 높였지만,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서방의 제재로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이 줄었다고 주장했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이 재차 핵무기 위협에 나선 데 대해 즉답을 피하면서도 "냉전 이후에 전 세계 핵보유국들이 '핵전쟁은 있어서는 안 되고, 누구도 승자가 될 수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며 미국을 비롯해 중국, 인도, 러시아도 이런 입장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핵 위협, 전술적 핵무기 사용 가능성..
진은 1992년생으로 올해 만 30세다.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다. 현행 병역법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예술·체육 분야 특기를 가진 사람으로서 문체부 장관이 추천한 사람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그러나 병역법 시행령에는 예술·체육 분야 특기로 ‘대중문화’는 포함되지 않아 국위 선양을 하는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왔다. 방탄소년단이 ‘만 30세까지 입영 연기’를 자체 철회하면서, 진은 입영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할 전망이다. 입영통지서 발부 시점에 따라 이르면 연내 군복을 입게 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방탄소년단은 15일 부산에서 개최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
전력으로 도저히 직접 비교 대상이 아닐 때... 전쟁억지력은, 상대가 쳐들어오면 적어도 너네 팔 다리는 잘라내주겠다는 의지, 아니 그런 전력이 있어야 함인데요. 그게 현대전에서는 핵이 가장 효과적이고, 이게 없다면 다량의 미사일이나 포입니다. 북한은 이걸 다 갖고 있죠. 핵, ICBM에 육박하는 장거리 미사일, 포까지요. 대만은 중국 산업지대인 선전을 박살낼 정도의 사거리를 갖춘 미사일이 있고요. 한국 일본도 장거리 미사일이 있으니, 동아시아는 핵보유국들이 천지임에도 전쟁이 일어나기 어려운 거죠. 폴란드에서 러시아 모스크바는 1,000km 정도이니, 포는 안 되고 미사일, 그 중에서도 사거리 1,000km 이상의 장거리 미사일 뿐입니다. 그런데 폴란드가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산업지대, 항구도시들을 박살..
러시아를 살려야 중국이 산다. 푸틴을 말리는 것이 러시아를 살리는 것이다. 러시아가 쉽게 이기면 중국은 콧노래를 부르겠지만 러시아가 지면 다음은 중국 차례다. 3주가 지난 현재 러시아의 패배는 확정적이다. 휴전회담을 중재하여 형식적인 무승부라도 만들어야(사실상의 우크라이나 승리는 확정) 우크라이나도 살고 러시아도 살고 중국도 산다. 중국이 중재자로 나설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총병력 20만, 보급병 5만, 월경투입 15만, 무력화 5만, 점령지 관리 5만, 교전중 5만, 예비병력 0 그 외에도 러시아 영토 내에서 후방지원 20만이 추가로 필요함. 사망자, 부상자 후송과 치료만 해도 엄청남. 병사 10만이 투입되려면 실제로는 30만이 움직임 우크라이나는 병력 20만+예비군 20만+해외입국자 3..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지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이 포착된 장소가 밝혀졌다. 전쟁 이후 푸틴을 중심으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자비한 침략, 침탈을 일삼고 있는 상황이다. 전쟁 중이기 때문에 러시아군의 1호 표적은 당연히 우크라이나 최고 권력자인 젤렌스키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젤렌스키 대통령의 안위는 우크라이나 안보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상황. 하지만 젤렌스키 대통령의 행보는 상당히 파격적이었다. 지난 3월 13일 젤렌스키 대통령은 보좌진과 일부 군인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거리를 활보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그가 향한 곳은 다름아닌 전쟁 중 부상을 당한 군인들이 입원해있는 군 병원이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부상 당한 군인들의 병실을 하나하나 방문하며 이들의 건강..
서방권에서 러시아 공군력에 대해 평가할때... 현대화 작업은 부족하지만... 그러니까 기존 20~30년전 기체들의 현대화 업그레이드를 하진 못했지만... (이 말속에는 최신 기체 구매도 부족하다는 의미도 좀 내포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구형기체의 정비는... 푸틴의 국방예산 증액으로 어느정도 가동율을 끌어 올릴 수준까진 된다고 평가를 해왔었거든요. 그래서 해외 언론에서 러시아가 막 침공했을때... 전문가들로 패널로 해설을 맡은 사람들이 죄다 개전 초기에 러시아가 제공권 잡고 일방적으로 후드러 팰거라고 예상을 했었더랬죠. 근데 막상 뚜껑을 열고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고 전쟁양상이...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좀 많은 괴리가 있자... 그 이유를 우선 우크라이나의 결사항전과 함께 러시아 공군력 투입에 대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