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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왜 조국이 난도질 당할 때 청와대가 적극적으로 나설수 없었는지 이제 이해되는군요. 계속 조국펀드가 사실이다는 보고서가 올라오니 나설수 없었고 결국 청와대의 손발을 묶어두는... 진짜 치열했군요.
당의 송파갑 출마 요청 거절했을 때 아직 시간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기에 당 차원에서 결국 전략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렇다면 질척대지 말고 깔끔하게 수용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헌신하겠다고 선언하는 게 맞았습니다. 아직 4년 정도는 시간을 쓸 수 있는 나이죠. 하지만 정말 추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서 어릿광대 짓을 해버렸습니다. 1989년에 2호선 전동차를 세우고 한양대로 진입하고, 전대협 출범식을 마친 뒤에는 학생들의 치열한 '보위' 속에서 전설적인 '영광의 탈출'을 했다는 임종석입니다. 그러나 그의 젊은 시절 내내 꽃길을 열어줬던 전대협 의장을 한 것이 어쩌면 그 안 좋다는 '소년 등과'가 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열린 직장인 정책간담회 후 "이번 공천 과정에서 이런 저런 소리가 많이 나오지만 변화해야 적응하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단결하고 혁신적인 후보로 국민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구태의연한 기득권을 그대로 온전시키고 자기 가까운 사람이라고 다 꽂아 넣는 국민의힘 방식의 공천을 민주당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이미 1년 전에 특별 당규가 정해져 있고 그 시스템에 따라 평가가 있다"며 "그 평가와 새롭게 구성된 기구들의 공정한 평가, 투명한 심사 결과로 좋은 후보들이 골라지고 있다. 시스템은 다 갖춰졌다"고 기존 입장을 강조했다. 언론을 향해선 "공천을 받으면 '친명..
역사적으로 보면 이런 경우 언제나 전문가 집단이 틀렸습니다. 인간의 권력욕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군인이 나라 지키는 전문가다. - 멸망 검찰이 나라 지키는 최후의 보루다 - 멸망 언론이 나라 지키는 최후의 보루다 - 멸망.
일본 수산물 먹기 운동이라도 벌여봐. 충성 맹세 잊었나? 방사능 오염수 투기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복지부동 하며 암것도 안하는게 문제. 오염수 투기에 찬성하든 반대하든 후속대응이 중요한데 1. 조건부 찬성하되 배상금을 받아내고 한국 어업을 살리는 각종 대책을 낸다. 2. 반대하되 최대한 날짜를 미루는 협상을 하고 적절힌 수입금지와 함께 우리어민 살리기 운동을 한다. 3. 새만금 잼버리 보듯 한다. 어업이 망하면 야당탓 한다. 윤석열은 암것도 안해서 짤리는 박근혜 운명.
지금 사태는 진짜 자고 일어나서, "어제 나 이러이러한 일이 벌어진 꿈꿨다~?" 하면, '친구가 지랄도 좀 말 되게 해라 병ㅅ아!' 하고 퍽 뒤통수 후리면 딱 맞는 상황. 이딴 설명도 안되는 일이 항시로 일어나니 이걸 이해하고 언어와 문장으로 담아내려면 어느 정도의 표현력과 상상력이 필요했을까 러시아 문학이 유명한 이유는 단순한 우연은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에서의 중도층은 정치무관심이고 평소 정치가 자신들의삶에주는영향도 모르는 여론조사에따라 휘둘리는층이라고봅니다 즉 쎈새끼에게 투표하는자들이라고봅니다 그러니 중도층어쩌고 가스라이팅에 휘둘리는 민주당새끼들은 다 쳐내고 쫌... 기회주의자와 같은 표현이라고 언젠가부터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국회의원 숫자만 더 많지 전반적인 당세나 지역 조직, 국회의원 이외 선거 실적에서 차이가 많이 벌어졌군요. 당원숫자(진보당이 두 배는 되는 듯?) 지역당(정의당 지역조직 전멸했다고 들었는데) 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 etc 전부 진보당이 우위인데다, 국회의원도 지역구는 1:1로 같고, 비례의원들 지역구 경쟁력은 제로나 마찬가지. 현시점에서 정의당의 미래는 닫힌거나 마찬가지 같습니다. 내년 총선에서 1석? 아님 원외정당? 민주당 지지자들이 비례표 안배 해줄리가 없고, 원래 진보정당 찍던 유권자들은 진보당 찍겠죠. 현 정의당 인사들은 개별적으로 구킴에 투항하든가 집으로 돌아가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