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스포츠 (405)
비하인드 스토리
1. 시대에 뒤떨어진 전술, 옛날 축구에 머무른 지도자들 유럽 리그에서 뛰던 브라질 선수들이 브라질로 돌아오면 역체감 너무 든다. 유럽은 공간 잘게 나누고 갈수록 세부 전술이 고도화 되는데, 브라질 국대, 프로팀은 2000년대 전술에 머물러 있다. ('징가' 라고 개인기 부리며 자유롭게 플레이) 2. 선수들의 교육수준 문제로 고도화된 전술 트렌드를 못 따라감 유소년 지도자들 한테 나오는 의견. 브라질은 공교육이 처참하게 무너진 상태고, 어린 선수들이 기본 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그러니까 갈수록 세부적, 고도화되는 전술의 이해도가 떨어진다 함. 3. 이제 축구 선수가 모두의 1지망이 아니다. 틱톡이나 유튜버다 예전엔 거의 모든 남성 1지망이 축구선수이고 인재도 몰렸는데, 요즘엔 가난해도 성공할수 있는 틱톡커..
이번 바람이 처음이냐? - 이전부터 다른 사람들한테 디엠으로 다른 여자 만난다고 연락 왔었다. 왜 뭐라 안했냐? - 내가 믿어줘야 경기력이 올라가고 경기 집중할 수 있다. 가정폭력은 사실인가? - 기절해서 구급차 왔었다. 딸은 어떻게 됐냐 - 딸은 내가 잘 키우고 있다. 인스타는 어떻게 하냐? - 이번 방송 이후로 계삭 할거다. 더 이상 내 딸이랑 내 얼굴 팔리는건 하고 싶지 않다. ㅇㅅ녀 직관? - 나보고는 (와이프) 직관 오면 나 때매 진다 했다 그래놓고 여자친구(ㅇㅅ녀)는 직관 데려다니더라 과거에 있었던 일? - 어린이집에서 애 데려가놓고 연락도 안돼서 경찰 불렀었다. 시부모는 뭐라하더냐? - 나 (와이프) 보고 몸이 약해서 정신이 이상하다 했었다. ㅇㅅ녀 직관? - 서울 원정까지 데리고 다니더라..
최근 사우디의 알 이티하드가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과 맞물려 토트넘과 재계약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지난 22일 이적시장 소식을 전문적으로 전하는 '풋볼트랜스퍼'는 손흥민과 살라의 사우디 동반 이적 가능성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매체는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알 이티하드가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의 영입에 열중할 것이다"라며 "손흥민과 함께 살라에게도 관심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영국 '팀토크'도 "리버풀과 재계약을 초조하게 기다리는 살라가 손흥민과 함께 사우디의 영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어 "알 이티하드는 살라의 대한 관심을 되살렸다. 살라와 짝을 이뤄 뛸 또 다른 EPL 슈퍼스타 손흥민도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덧붙였다. 매체에..
전력강화위원회 기자회견 요약 2경기 맡을 임시 감독으로 황선홍 현 올림픽 감독 확정. 적어도 5월 초까지 정식 감독 확정(6월 월드컵 2차 예선에 차질 없도록) 전력 강화 위원회 회의 이후 1차 회의 이후 특정 지도자들이 언급되며 언론과 축구 팬들의 부정적 의견이 있었음. 이런 상황에서 대표팀과 감독이 지지 받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었음 2차 회의에선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없고 리더쉽을 발휘하기 힘들다면 방향을 바꾸는 게 낫다고 생각했음.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한 논의를 통해 대표팀에 맞는 감독을 뽑는 게 낫다 판단. 따라서 3월 경기는 임시 감독으로 가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짐. 임시 감독 후보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음.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되었고 1순위가 황선홍 감독이었음. 황선홍 감독에게 대표팀 임시..
사정을 잘 알고 있는 한 관계자는 "현직 감독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있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무직자 중에서 상대팀(중국, 태국, 싱가포르) 파악에 좋은 지도자를 임시로 하는 것에 공감대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박항서 감독의 이름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박 감독은 베트남 대표팀을 맡아 성과를 냈던 대표적인 동남아 전략가다. 태국과의 2연전은 베트남이 늘 패하다가 박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이기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공략법을 더 잘 알고 있다. 태국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16강에 올라 우즈베키스탄에 패했지만, 경기력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지난해 1월 베트남 대표팀에서 물러난 박 감독은 휴식을 취한 뒤 최근 박닌FC 고문으로 취임했다. 3부리그 팀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계약 당..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이은의 변호사는 전날 입장문을 통해 "황의조 형수의 반성문은 황의조를 돌연 가족들에게 버림받은 불쌍한 피해자로 둔갑시켰다"고 비판했다. 이 변호사는 "황의조의 거짓 주장에 동조해 피해 여성이 촬영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여과 없이 실었다"며 "(형수의) 자백과 반성은 피해자에 대한 반성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앞서 황의조 형수 A씨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박준석 부장판사)에 "형 부부의 헌신을 인정하지 않는 시동생을 혼내주고 다시 우리에게 의지하도록 만들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시인하는 내용의 자필 반성문을 제출했다고. 그동안 재판에서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는데, 태도를 바꾼 것이다. 검사 출신 민경..
태국전 2경기 한정 임시 감독직에 대해 본인의 의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마도 태국 상대하는 법을 제일 잘 아는 한국인이 아닐까 합니다.
황당하게도 클린스만 감독 경질이 확정된 16일 전부터 새 사령탑에 관한 여러 메시지가 협회 내부에서 쏟아져 나왔다. ‘무조건 국내 감독으로 간다’는 의견이 등장했고, 울산HD 홍명호 감독, FC서울 김기동 감독, 제주 유나이티드 김학범 감독, 최용수 전 강원FC 감독 등 구체적인 후보까지 거론됐다. 이제 국내 감독이 대표팀을 맡는 게 기정사실인 분위기다. 15일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의에서는 차기 후보에 관한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클린스만 감독의 실책을 평가하고 경질로 의견을 모으는 데 국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도 후보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그만큼 협회 내부의 여러 주요 인사가 각자의 목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내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실제로 지난 13일 임원 회의를 시작으로 ..
8명 모여서 회의 구라스만은 화상회의 황보관 KFA 본부장.. 1. 경질 의견 합치에 대해 만장일치 아니었다" ... 유임 의견도 있었다. 2. 구라스만은 자신의 전술 부재, 무대응에 대해 잘못 인정 1도 않았다. 3. 구라스만은 선수들 내분이 경기에 영향을 미쳤다고 이야기 함. (전술 무대응은 자기 잘못 아니라고 했으니..뭐....... ) 개새끼와 그를 둘러싼 떡고물러 그리고 .... 가신들이 .... 축구협회를 개판으로 만들고 ... 국민들 우롱 중임.. 국민의힘 놈들과 다른게 없음. p.s 흥민아.. 그냥 은퇴 하자.... 뭐하러 여기에 발 담그냐..
이게 진실이길 바랍니다. -먼저 본인 초중고대 프로2부까지 해서 대표팀에 친한 동기및 건너 선배있는데 그중 한명한테 조금전 직접 들음 -경기전날 저녁을 먹음 이때 탁구를치다 저녁먹으러 온 인원들이 있는데 얼른 먹고 다시 탁구치러 가려고 허겁지겁 먹음 -주장이 다들 다먹고 미팅좀 간단하게 하자고 착석좀 해있으라함 -이때 탁구인원들은 쌩까고 탁구를 치러 감 -고참들이 몇몇 어디갔냐해서 탁구치러 간거 같다고함 -불러오라 함 -막내가 이들을 불러옴 -몇 고참들이 뭣들하는거냐고 말 못들었냐고 언성 높임 -탁구인원들은 못들었다 라고 말을함 (진짜 못들은건지는 잘 모름) -한 고참이 장난하냐 늬들만 못들었다는게 말이되냐 여기 앉아있는 사람들은 그럼 뭐냐함 -탁구인원중 한명이 진짜 못들었는데 못들은걸 못들었다하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