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는 재난대비용 이동형병원 시스템을 이미 다 만들어놨음

중국이 10일만에 병원을 만들었다고 시끄럽게 떠들지만

우리는 재난현장에 신속하게 전개하여 즉시 100병상 규모의 병원을 만들수 있음.

 

그 이유는 우리 나라는 이미 2017년 12월에

재난에 대비하여 병원이 직접 현장에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이동형병원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기 때문.

 

육군의 이동외과병원(MASH)과 비슷하게 구성된 이동형병원은

오랜 기간 의료 지원이 필요한 재난 현장에 대비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재난에 대응이 가능한 장비와 설비를 완비하고 있고 매년 훈련도 하고 있음.

 

축구장 1개 크기. 수술실 부족시 닥터헬기로 환자를 이송하는 시스템.

규모는 최대 100병상 규모. 필요시 음압텐트 추가 설치 가능.

 

 

- 닥터헬기와 이동형병원 도입을 주도하시고 응급의료체계 시스템 구축에 헌신하다 순직하신

  故 윤한덕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