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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 코로나 방역이 망한이유 ㅎㄷㄷ 본문

리빙

유럽이 코로나 방역이 망한이유 ㅎㄷㄷ

kr.kr 2020. 3. 3.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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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번째 확진자 찾기' 헤매는 유럽…그 사이 지역 감염은 두 배 껑충


1. 이탈리아

당국은 롬바르디아주 코도뇨에서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38세 남성의 감염경로를 아직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더욱이 이 첫 번째 확진자에 대한 초기 대응이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상황


지난달 14일 의심증상으로 병원에 방문했지만 호전되지 않아 16일, 18일 병원 재방문.
그러나 중국여행 이력이 없다는 이유로 검사를 받지 못한 채 36시간 방치

이 과정에서 병원 직원, 가족, 친구와 자유롭게 만났고, 확진 판정 후에도 즉각 격리되지 않은 채 해당 병원에 3시간이나 더 머물렀다.
병원 관계자 역시 자가격리 대신 응급실 근무를 계속했음이 드러나 과정에서 기하급수적인 감염 추정





2.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州)에서 발생한 첫 확진 남성(47세)이 위중한 상태로 호흡기 진료를 받고 있어 이 해당 남성의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한 상태

NYT
"지난달 24일 처음 병원에 입원해 25일 확진판정,
입원 당시 이미 14일의 잠복기가 모두 지난 상태
(주변인에 대한 감염을 모두 일으킨 뒤라) 이미 시기를 놓쳤다"

이탈리아나 중국 등 신종 코로나 위험국으로의 여행 이력이 없으며, 기타 다른 확진자와의 접촉이력 미확인된 상태





3. 프랑스


사망해버린 프랑스 (경로 미확인된 최초의) 지역감염 확진자 '난감'


1월 24일 처음 확진자 3명은 모두 중국에 다녀온 것으로 드러나 감염 경로 추적이 가능
지난달 14일 첫 사망자도 후베이성 출신 80세 중국인 남성
당시까지 17명 확진자 모두 감염 경로가 어느정도 파악

그러나 지난달 25일 60세 프랑스인 남성이 치료를 받다 숨지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병원으로 이송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숨지면서 남성의 감염 경로는 더욱 알 길이 없어졌고 지역감염 위험성에 경고등

프랑스에서는 1일 기준 130명의 확진자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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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동선파악 모조리 실패라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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