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추세로 가면 일본인 중에 염치불구하고 한국가면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넘어오는 사람 백퍼나옵니다

한국은 세계2위 확진숫자임에도 투명한 행정과 의료인프라 때문에 사회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고

 

일본은 사재기가 일어날 만큼 불안이 만연한 상황인데 올림픽때문에 정부가 상황을 반전시킬 의지도 보이지 않는 상황

 

사람이 극단에 몰리면 뭘 할지 모르죠

 

이런 추세로 가면 일본인 중에 염치불구하고 한국가면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넘어오는 사람 백퍼나옵니다,

 

전세게에서 방역을 가장 공격적으로 하는 나라와 가장 소극적인 나라가 딱 붙어있다는 이 아이러니한 상황이

 

이걸 그저 상상으로 끝나지 않게 만드는거죠

 

이러면 일본정부에겐 최악이죠 한때 남한 북한이 경쟁적으로 월북자, 월남자로 체제의 우월성을 선전한 것처럼

 

양국 국민 모두에게 한일 관계 역전의 기념비적인 사건처럼 비춰질지도 모릅니다

 

공교롭게도 몇일전 한국의 ppp가 일본을 추월했죠

 

그래서 다른 국가들처럼 한국서 오는 항공을 막는게 아니라 한국인을 찍어서 비자를 건드립니다

 

이러면 한국도 그럴 수 밖에 없으니 양국간 이동은 얼어붙습니다

 

또다른 가능성으론

 

일본의 코로나가 숨기기 힘든 임계점을 넘으면 한국이 선제적으로 일본밴을 하는 치욕은 당하기 싫어서

 

내가 차일거 같으니 먼저 차는 정신승리일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