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빈은 인천의 인하공전 정보통신과를 졸업했고, 대학생활 동안 4학기 평균 평점이 4.5만점에 4.17점이었다고 한다.

조주빈은 인천의 인하공전 정보통신과를 졸업했고, 대학생활 동안 4학기 평균 평점이 4.5만점에 4.17점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학보사 수습기자에서 편집국장까지 활동을 했다. 인하공업전문대학 전에는 인천 용일초등학교를 졸업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래서 조주빈의 사진이 공개 된 뒤로 동창들의 인증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조주빈 인스타는 조주빈 신상공개와 함께 화제가 되었고, 연예인들이 언급을 하면서 또 한번 불이 타올랐다. 왜냐하면 조주빈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특정 연예인들을 팔로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조주빈 인스타그램은 dpvlspvmfls 에피네프린의 영문타자로 현재 추정되고 있고, 팔로워는 100명대, 팔로우는 6천명이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조주빈 인스타 주소를 인지하고 차단하고 있어서 해당 계정의 팔로우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 조주빈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팔로우하고 있는 연예인들은 이에 대해서 강력한 반응을 보이며 해당 계정을 차단했다는 글을 올리고 있다. 일단 신아영은 "토할것 같아" 라는 글을 올리면서 차단을 했다. 그리고 신아영 외에도 배우 연우, 김하영, 이다인이 차단을 인증하고 있다.  

 

여기에 뉴스를 통해서 추가적으로 밝혀진 사실은 조주빈과 그 일당이 살해 음모 혐의까지 있다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주빈 일당은 조주빈을 중심으로 여려명이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공익근무요원이 있다. 이 사람은 한 여성을 상습협박했는데, 그로 인해서 징역 1년 2개월을 살고 지난 3월에 출소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 뒤에 그 공익근무요원은 조주빈에게 해당 여성에 대한 복수를 위해서 해당 여성의 딸이 다니고 있는 어린이 집의 주소를 건내주며 400만원을 전달해서 청부살인을 의뢰했다고 한다. 어린이 집에 다니는 아이를 살해하는 계획을 조주빈은 다른 사람들과 모의했다는 것이 정말 충격적이다. 실제로 해당 범행은 실행되지 않았지만 현재 경찰에서는 이들에 대해서 살인음모 혐의를 적용해 수사 중인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