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토리
신지가 전 남자친구 농구선수 유병재를 쿨하게 언급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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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Mnet ‘퀴즈와 음악 사이’에서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출연했다. 이날 신지는 “나는 이분을 안다”며 “방송에서 좀 이야기하기 그런다”고 머뭇거렸다. 하승진은 “신지의 오랜 팬이다. 떨린다”고 모른 척했다.
하지만 신지는 “왜 나 모른 척하냐, 방송이라고 그런 거구나”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승진도 “아는 척하기가…”라고 말을 흐렸다. 신지는 “내 전 남친을 찾으면 나온다. 같은 팀이었잖아”라고 말했다. 신지의 전 남자친구는 하승진과 같은 팀에서 활동했다.
하승진은 “혹시 누나가 민망해할까봐 모른다고 했다”고 말했다. 신지는 “괜찮다, 그런걸 뭐하러 숨기냐, 공개 연애를 했으니까”라고 쿨하게 답했다. 하승진은 “유병재 보고 있냐, 내가 전여친 만나고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는 지난 2011년 농구선수 유병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별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농구선수 유병재는 지난 2007년 전주 kcc 이지스에 입단해 2012년까지 활동했다. 현재는 은퇴했다. 하승진은 유병재와 전주 KCC 이지스에서 같이 활동했다. 그는 김화영 씨와 결혼 후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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