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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염' 끝나면 '내년 봄'까지 피부 물어뜯는 '맹추위' 온다 본문

리빙

이번 '폭염' 끝나면 '내년 봄'까지 피부 물어뜯는 '맹추위' 온다

hkjangkr 2018. 8. 1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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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 전문가들은 몇 달이 지나고 나면 지금의 폭염도 까맣게 잊게 될 것이라 입을 모으고 있다. 피부를 물어 뜯을 정도의 극한 추위가 올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제트기류'에 이상현상이 발생한 점을 근거로 든다.

제트기류는 북극 주위를 감싸며 극지방의 찬 공기를 가둬놓았는데, 몇년 새 온난화로 힘을 잃어 찬 기류가 한반도로 내려오게 됐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제트기류 이상현상은 여름도 더워지게 한다.

일례로 2012년 여름, 제트기류의 이상으로 서울의 최고기온이 36.7도까지 올라가 1994년 이후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었다.

반면 그해 겨울 서울이 영하 16.4도까지 떨어지며 '서베리아'라는 유행어가 나오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지난해와 같은 맹추위가 한반도를 폭격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 때문에 전 국가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같은 가이드 라인을 통해 그 수위를 낮추는 구체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날씨가 극단적이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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