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토리
이지혜, 남편 문재완 사진 공개하며 "딸 태리랑 엄청 똑같이 생겼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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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세무사 남편 문재완, 딸 태리와 함께한 이지혜의 가족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혜는 "딸과 남편이 완전히 붕어빵이다"라는 서장훈의 말에 "딸이랑 엄청 똑같이 생겼다. 그래서 저희 팬분들이 이름을 지어준 게 저희 딸이 태리다. 남편을 큰 태리라고 한다. 진짜 봐도 너무 똑같이 생겼다. 저는 약간 긴상. 우리 남편은 동그랗다. 얼굴이 짧고"라고 묘사했다.
이에 김구라는 "애기가 웬만하면 얼굴이 동글동글하지 길진 않다"고 말했고, 김숙은 "외모는 아빤데 재능은 엄마를 닮았다. 벌써부터 트로트에 재능을 보인다고 한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트로트에 재능을 보이는 건 아니고 노래, 음악에 대한 반응은 있다. 하루 종일 동요를 틀어준다. 그런데 동요를 틀어줄 땐 춤을 안 춘다. 제 노래 '긴가민가'에만 반응한다"며 '긴가민가'를 한 소절 불렀다.
1980년생인 이지혜의 나이는 올해 41세로, 2017년 9월 3살 연상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2018년 12월 딸 태리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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