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토리
총리실 산하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김해영, 신보라 참여 불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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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영 제안 고사
신보라 수락 후 탈락
기레기들의 희망사항이였던걸로...
민주당 내 쓴소리 역할을 담당한 김해영 최고위원이 17일 국무총리 소속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직을 고사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총리실로부터 새로 출범하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제안받은 바 있다"면서도 "나의 동 위원회 합류가 이런 저런 정치적 오해의 소지가 있어 동 위원회 합류 의사를 철회했다"고 전했다.
...
한편 민간위원으로 김 의원과 함께 청년정책조정위원회 합류가 거론됐던 신보라 전 미래통합당 의원도 총리실행(行)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 전 의원 측은 국무조정실로부터 민간위원 후보로 추천을 받고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등이 신 전 의원을 두고 "반(反) 노동 인사"라며 반대 성명을 냈다.
민간위원 후보의 인사검증 과정이 진행 중인 가운데 노동계의 거센 반발을 고려하면 신 전 의원을 최종 영입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총리실 측은 청년정책조정위가 8월 출범 예정인 점을 고려해 7월 중순께 부위원장직을 포함한 위원 구성의 윤곽을 잡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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