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토리
호텔 1박에 89만원?..제주도 '방값 바가지' 도 넘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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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일 결혼을 앞둔 여성 사업가 A씨. 하늘길이 막힌 탓에 제주로 신혼여행을 알아보다 깜짝 놀랐다. 한 해변가 독채 펜션 1박당 가격이 200만원대에 육박했던 것. 결국 A씨는 부산으로 신혼여행지를 바꾸고 새로 오픈한 6성급 호텔 시그니엘에 묵기로 했다.
제주도 내 숙박 바가지가 도를 넘고 있다. 휴가철을 앞두고 청정지역으로 급부상한 제주도 내 방 수요가 급증하자 '코로나 바가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방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곳은 제2의 신혼여행지 붐이 일고 있는 중문 지역이다.
이곳 터줏대감 신라호텔의 경우 8월 1일~10일 사이 극성수기 디럭스룸 1박 가격은 74만원 대다. 심지어 수영장과 사우나 등이 포함된 여름 패키지 상품은 1박에 90만원대에 육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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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이.. 그렇다고 신혼여행 안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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