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허리 사이즈... "다이어트 NO" 몸매 비결은 집안 내력?

최근 서예지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허리 라인이 두드러지는 의상을 착용하며 개미허리로 관심.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며 “외갓집 식구들이 키가 크고 말랐다. 아마 집안 내력인 듯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그는 “어머니가 항공사 스튜어디스를 오래 했다. 지금은 그만뒀으나 언니도 스튜어디스 출신”이라고 전했다.

169cm의 43kg의 마른 체형의 서예지는 베이글 미녀로 꼽히며 동안 미모의 작은 얼굴과 반전 몸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무법 변호사’ 이후 오랜만에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앞서 tvN 시트콤 ‘감자별’에서 고경표와 현실 남매 역할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화랑’, ‘양자물리학’, ‘구해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서예지는 김수현과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출연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통해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스타일, 목소리 등도 함께 관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