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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개발호재까지 품었다”...부동산규제 피한 ‘서산’ 상승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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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개발호재까지 품었다”...부동산규제 피한 ‘서산’ 상승세
- 미분양도 빠르게 감소
-> 서산의 미분양 가구수는 현재(5월기준) 807가구로 지난해 5월 말 1천823가구와 비교하면 1년새 1천16가구나 줄었다.
- 아파트 거래량도 증가
->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산의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작년 1,825건으로 2018년 1,523건보다 20% 늘었다.
- 6.17부동산대책으로 대전과 청주가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인근의 충남 주요 거점도시인 천안, 아산, 서산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 서산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데다 최근 대형개발호재까지 잇따르면서 일부 단지에 웃돈이 붙는 등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 서산은 6.17부동산대책에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 및 주택담보대출 조건이 자유롭다.
-> 분양권 전매제한 조치에서도 벗어나 계약 후 분양권 즉시 전매 가능
- 현대오일뱅크 2조8,900억 투자 MOU체결
-> 1천여명의 고용증가와 매년 1조5천억원 규모의 생산 효과, 2천4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효과 예상
- 현대건설과 현대모비스가 서산바이오웰빙특구에 조성하는 자동차 직선주행시험로는 2021년 완공(예정)
-> 1조7천5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1천여명의 일자리 창출효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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