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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쌍커풀 수술 후 부작용…"작품 들어와도 거절" 본문

컬쳐

곽진영, 쌍커풀 수술 후 부작용…"작품 들어와도 거절"

hkjangkr 2020. 8. 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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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곽진영이 수술 부작용으로 눈을 뜨고 감을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지난달 방송된 JTBC '터닝포인트'에서 곽진영은 강력한 캐릭터 종말이에서 벗어나기 위해 했던 노력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곽진영은 "종말이를 벗어나기 위해 쌍커풀 수술을 했다. 지금도 꼬리표처럼 (성형 중독, 수술 부작용 등) 따라다니니까 힘들다. 다들 옛날엔 이뻤는데 저도 옛것을 찾고 싶은데 아무리 해도 안된다"고 씁쓸하게 고백했다.


 

 

 



정가은은 "저도 눈만 3~4번 했는데 쌍커풀 수술때문에 활동을 못할 이유는 (없는데) 다른게 있었나요?"라고 물었다.

곽진영은 "그게 아니라 쌍커풀을 했는데 너무 조직을 많이 잘라내서 눈을 뜨고 감을 수 없었다. 부작용까진 아니지만 수술 했을때 조직을 잘라내니까 잘 때도 뜰 수 밖에 없었다. 몇 군데 병원을 찾아가면 살이 쳐져야 해준다고 하더라. 작품이 들어와도 집에 일이 있다하고 거절했다"며 그간 활동하지 못했던 이유를 밝혔다.

한편 올해 나이 51세인 곽진영은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할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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