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혼전임신

배슬기가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을 한다. 사실 심리섭은 과거 극우·여성비하 논란이 있었던 인물이다.

 

 

 

 

 

 

구독자 28만명을 보유한 유튜버인 심리섭은 유튜브 활동 초기 시절 정치 이슈와 관련한 콘텐츠 영상을 제작한 바 있다.

 

 

 

 

 

 

 

 

특히 2019년도에는 한국콜마 회장이 '리섭TV' 영상을 직원들에게 시청하게 한 사실이 알려져 여론의 뭇매를 맞아, 회장이 직접 사과한 바 있다.

 

 

 

 

 

 

당시 해당 영상 썸네일은 "한국 여자들이 7000원에 몸을 팔게 될 수도 있다"라는 자극적인 표현이 담겨져 있기도 했고,정치적인 이슈 및 여성비하가 될 만한 내용들이 있었다.

 

 

 

 

 

 

 

 

한편 심리섭은 ‘리섭TV’ 채널 커뮤니티에 약 3개월 전 배슬기의 영상을 캡처해 “와 진짜 너무 예쁘다”라고 올리기도 하는 등 배슬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남자는,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진 남자구요. 비연예인이지만 마냥 평범하지만은 않은 사람이랍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또한 연애 기간이 3개월도 짧은 점을 미루어 많은 분들이 혹시?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의혹을 갖고 있다. 하지만 배슬기는  "사실 전혀 그런 것은 아니다"라고 혼전임신 가능성을 원천 봉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