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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전세' 본격화 조짐 + 전세대란 속에서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아파트 전셋값이 매매가격을 넘어섰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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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짜리 아파트, 전셋값 2억1000만 원···'깡통전세' 본격화 조짐
- 전세대란 속에서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아파트 전셋값이 매매가격을 넘어섰다.
-> 집을 팔아도 전세금을 돌려받기 어려운 '깡통전세'가 확산할 가능성도 점쳐지는 형국
- 수도권 전세수급지수는 지난주 190.6을 기록하며 2015년 9월 이후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
-> 전세 수요 대비 공급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100보다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 공급이 부족함을 의미
- 정부의 각종 대출규제와 자금 출처 강화, 임대차 보호법 시행 등으로 아파트 매매 수요가 전세 수요로 대거 전환
-> 매매보다 전세 시장이 현재상황에서 유리한 데다 로또 청약대기 수요도 있다 보니 향후 전셋값 상승 압박은 거세질 것
- 전셋값이 매매가격을 역전하면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셋값을 바로 돌려주지 못 할 가능성도 커졌다.
-> 지난 8월 말 기준 올해 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건수는 11만2495건(22조9100억 원)
-> 이 같은 추세라면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15만6095건, 30조6443억 원)를 넘어 연간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곳곳에서 깡통전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전세 계약 체결 시 집주인 대출 여부를 확인하고, 반전세 등으로 보증금을 낮추거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등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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