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는 전남편과 이혼 이후 만난 윤승호와 2007년 재혼한 상태

 김미화가 남편 윤승호와 딸들, 아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김미화의 자녀들, 이혼과 재혼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나이 57세인 김미화는 현재 안산문화재단의 대표 이사를 직업으로 삼고 있다. 김미화는 8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한 개그우먼이기도 하다.

김미화는 지난 1987년 7살 나이 차이가 나는 전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고, 슬하에 두 딸을 자녀로 뒀다. 김미화의 전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김미화는 지난 2004년 전남편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혼 당시 김미화는 전남편에게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전남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며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했다. 이후 양측은 법원 조정에 따라 형사 소송을 취하하고 이혼했다.

그러나 지난 2018년 전남편은 김미화를 상대로 위자료 등 1억 3천만원 상당의 민사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전남편은 이혼 당시 조정조서 내용을 김미화가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나서기도 했다.

개그우먼 김미화는 전남편과 이혼 이후 만난 윤승호와 2007년 재혼한 상태다. 김미화의 현재 남편 윤승호의 직업은 교수로 현재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소속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5살이다. 두 사람의 자녀는 아들 1명에 딸 3명이다.

 

 

김미화는 윤승호와 재혼 이후 자녀들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김미화는 재혼으로 얻은 아들이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 김미화의 아들은 남다른 드럼 연주 실력을 자랑하며 음악적 재능을 보이고 있다.

또한 김미화는 방송을 통해 딸들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미화의 딸들은 미국 명문대학교에 진학해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김미화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집 내부, '김미화 마을'에 위치한 카페 등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