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최희, 68.5kg 찍었다 "거울 볼 때마다 적응되지 않아...

방송인 최희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5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68.5kg를 찍다. Vlog 업로드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브이로그 영상 링크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희의 먹방 일상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설명란에서 최희는 "복이 덕분에 생애 최대의 몸무게 달성! (+15kg)"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인생 최대 몸무게를 나날이 경신하고 있는 요즘, 임신해서 그런거라고 스스로를 위로해보지만... 출산 후 딱 아기 몸무게만큼만 빠진다는 무서운 이야기와 함께, 매번 거울을 볼때마다 적응되지 않는 저의 모습을 마주하면 걱정도 되어요"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최희는 아기를 위해선 잘 먹어야한다는 생각으로 2인분씩 먹고 있는데, 뒷감당은 결국 제가 해야겠죠? 임산부 먹방 브이로그2 재밌게 봐주세요"라고 당부해 공감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