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정성윤, 논뷰 자랑하는 '김포 집(아파트)' 눈길…

김미려의 친정 어머니가 딸의 집을 찾은 가운데 김포에 위치한 김미려의 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미려의 친정 어머니가 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어머니는 이전보다 넓은 집으로 이사 온 막내딸 부부의 새집을 둘러보며 만족해 했다.

 

 

앞서 정성윤과 김미려 부부는 서울 연희동에 위치한 전셋집에서 최근 김포 풍무동에 위치한 새 아파트로 이사를 했다.

넓은 평수의 아파트를 자랑하는 이곳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논뷰를 자랑한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셋째 계획을 가진 만큼 방이 많은 아파트를 골라 이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 후 근황에 대해서는 유튜브를 통해 자세히 공개하기도 했다. 정성윤은 "저희집에서 김포공항 활주로가 보인다"며 "비행기가 수시로 아파트 위로 날아다니는데 보면서 '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모아, 아들 이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