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토리
조윤선이 다시 감방 가기 싫은 이유 이거 레알임? 쌌네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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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파문으로 서울 구치소에 구속 수감된 조윤선(51)전 문화체육부 장관의 방에서 미쳐버린 생쥐가 나와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썰 푸는 중앙일보는 법무부 관계자의 말을 빌어 최근 조 전 장관의 방에서 생쥐가 나와 소스라치게 놀랐으며 패닉 상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교도관들은 생쥐를 보고 겁을 먹은 조 전 장관을 달래느라 애를 먹었다고 한다.
앞서 발칙한 조윤선 전 장관은 구치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귤로 끼니를 때웠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한편,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0부 심리로 열린 블랙리스트 사건 2차 공판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전 문체부 예술정책과장은 “모든 실국별로 ‘청와대와 VIP 관련 사항은 자세한 히스토리를 포함해 아주 구체적으로 보고하라’는 지시가 있었다”며 “저희는 블랙리스트 관련 문건을 자세히 포함해서 보고드렸다”고 증언했다. 그는 ‘대외비: 문화예술계에 대한 균형있는 지원방향’ 이라는 보고서도 조 전 장관 지시로 만들었다고 진술했다.
발칙한 조 전 장관은 지난해 열린 국회 청문회에서 “예술인들의 지원을 배제하는, 그런 명단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고 있지만 최근에야 그 존재를 알았다”며 지시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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