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토리
임종석은 마지막 기회를 날렸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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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송파갑 출마 요청 거절했을 때 아직 시간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시간을 끌 수 없기에
당 차원에서 결국 전략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렇다면 질척대지 말고 깔끔하게 수용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헌신하겠다고
선언하는 게 맞았습니다. 아직 4년 정도는 시간을 쓸 수 있는 나이죠.
하지만 정말 추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서 어릿광대 짓을 해버렸습니다.
1989년에 2호선 전동차를 세우고 한양대로 진입하고, 전대협 출범식을 마친 뒤에는
학생들의 치열한 '보위' 속에서 전설적인 '영광의 탈출'을 했다는 임종석입니다.
그러나
그의 젊은 시절 내내 꽃길을 열어줬던 전대협 의장을 한 것이
어쩌면 그 안 좋다는 '소년 등과'가 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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