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토리
10년전 시작했던 찌아찌아족 한글 보급 현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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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톤섬의 소수민족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부족어 표기법으로 채택한 지 10년이 지났다.
부톤섬에 찾아가 확인한 결과 그동안 찌아찌아족 초등학생 1천여명이 찌아찌아어를 한글교재로 배우고 있었다
.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한글 교육이 흐지부지되기는커녕 1년 전부터 바우바우시에 이어 25㎞ 떨어진 바따우가군에서도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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