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토리
경북 경산시 세명병원 내과 과장 '확진'…직원 200여명, 입원환자 220여명 본문
반응형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 경산시 세명병원에서 내과 의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일 경산시에 따르면 이 병원 내과 과장인 A(44)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됐다. A씨가 진료한 진료실이 폐쇄됐고, 외래 진료도 중단됐다. A씨와 접촉한 환자 15명도 격리 조치됐다
보건 당국은 A씨가 환자 진료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병원에는 의사 35명, 직원 200여명이 근무하고 입원환자는 220여명이다.
세명병원에는 코로나19 경산지역 선별진료소가 있다. 이 병원 외부에 위치한 선별진료소는 정상 운영이 된다.
반응형
'리빙'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은 중국이 아니라 일본에 대한 입국 금지를 심각하게 고민할 시기가 가까워지고 있는거임. (0) | 2020.03.01 |
---|---|
3월초 왜 중요한가? 신천지 집단감염 잠복기 끝나는 시점 ㄷㄷㄷ (0) | 2020.03.01 |
오늘 미국의 발표에 일본이 제외된게 일단은 아베의 작전이 통한거라고 볼 수는 있지만 흐음.. (0) | 2020.03.01 |
최근 급증하고 있다는 ‘여장남자’ 데이트 사기 수준…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0) | 2020.02.29 |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사내식당 근무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0) | 2020.02.2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