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토리
오은영 박사가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하며 육아 훈육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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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은영 박사가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이어 ‘금쪽같은 내 새끼’ 출연을 알리며 그의 훈육법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그는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를 통해 9년 동안 육아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전하며 엄마들의 든든한 버팀목 같은 존재였다. 이후 ‘가장 보통의 가족’, ‘금쪽같은 내 새끼’에 고정 출연하며 가족 또는 아이들의 훈육법을 전하고 있다.
가수 박선주도 그를 스승이라고 말하며 “제 아이의 80% 이상을 키웠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또 오은영 멘토의 ‘안 되는 거야’를 자주 애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육아 이외에도 오은영 박사는 정신적인 심리 상담에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서유리의 성인 분리 불안 원인과 내면에 안정감을 찾기 위해 도움을 주며, 출연자들의 가족 간 충돌 위기에도 예리한 관찰력으로 문제 해결에 나섰다.
똑 부러지는 목소리가 귀에 쏙쏙 박히며 저절로 공부가 되게끔 해주는 그의 솔루션에 귀를 기울일 수밖에 없게 했다.
한편 오은영은 연세대학교 졸업 후 소아청소년클리닉 원장이자 아카데미, 지능개발연구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과거 그는 담낭에 악성 종양과 대장암이 발견되며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들과 더 놀아줄걸”이라고 후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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