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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올해 서울 도심서 음식점·술집 4천200곳 폐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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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서울 도심에서 폐업한 음식점과 술집, 커피숍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서울열린데이터광장의 관련 자료를 보면 올해 들어 지난달(6월)까지 강남과 종로, 중구에서 식품위생업소 4천200 여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지난해(2019년) 상반기 폐업한 곳이 전년 동기보다 10%정도 늘어났는데 올해는 증가율이 두 배 정도 상승했습니다.
음식점·술집·카페 등이 속한 식품위생업은 진입 장벽이 낮아 자영업자가 많이 몰리는 업종으로, 이런 현상은 코로나19로 장사를 접거나, 건물주와 임대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자리를 떠난 자영업자들이 생겨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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