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호가 지나친 다이어트 체중 감량 이후 항문 파열 소식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지호가 특대 메밀국수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치승 관장은 "김지호가 특대 메밀국수를 먹었다"며 "지호는 제가 알기로 병원을 갔다고. 먹고 찢어져서 항문이 찢어진걸로 안다"고 전했다.

당시 김지호는 뷔페에서 모든 메밀 국수를 통째로 넣고 밥을 먹었고, 김원효는 "설마"라고 물었지만 대량으로 국수를 제조하며 "이게 원픽"이라고 말했다.

양치승은 식단관리를 하는 사람들은 처음으로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조언했다. 양치승은 새우와 조개, 튀김 등을 접시에 담고 스테이크까지 얹었다. 그러면서 자신의 멤버들에게 "그냥 먹으면 안 된다"고 말하며 음식 파도타기를 제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건강도 조심하시길", "김지호 항문파열 어떻게함", "다이어트도 좋은데 지나친건 독인 듯"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