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먹덧으로 아침부터 햄버거..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먹덧' 온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한지혜는 "임신 전에는 햄버거를 안 좋아했는데 바뀌었다"고 말했다. 에어프라이기에 햄버거를 데운 그는 순식간에 햄버거 하나를 해치웠다.

그 자리에서 햄버거를 먹던 그는 "방갑아 너도 맛있지?"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반개만 더 먹어볼까? 방갑이가 먹고 싶어서 먹는거야"라며 두번째 햄버거를 꺼냈다.

 

 

두번째 버거를 데운 그는 반으로 잘라 보관했다. 햄버거 반개 역시 순식간에 해치운 그는 "양이 적어"라고 말하며 두번째 햄버거 역시 먹기 시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대급 먹방", "솔직히 임신하시고 부은게 느껴지는데(그게 정상이고!) 근데 그마저도 너무 예쁘고 귀여우심", "어쩜 저렇게 뽀얗고 예쁘신지", "맛나게 드셔서 흑돼지 크로켓 햄버거 검색해봤네요 너무 맛있겠어요", "복스럽게 예쁘게 잘 드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