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은 방송에서 김준희의 남편에 대해 폭로를 예고

‘가세연’은 방송에서 김준희의 남편에 대해 폭로를 예고했다.

김용호는 “김준희 남편의 지난 10년간의 삶을 쫙 알았다”라며 김준희의 남편이 접대부 출신이라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요즘 네이버에 김준희 기사가 많다. 김준희는 다 쇼핑몰 홍보기 때문에 너무 기사를 쉽게 써주면 안된다. 지누와 결혼 2년 만에 파경한 뒤 작년에 재혼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준희 부부는 잘 산다. 12년 만에 연하 남편과 재혼을 했다. 남편이 사업을 한다고 했었다. 자동차 세차장 같은 걸 하는데 지금은 김준희와 같이 쇼핑몰을 한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김준희 인스타 가서 ‘남편 어디서 만나셨어요?’ 물어봐라. 오늘 밤에 김준희가 자기 인스타 스토리에 ‘기자님 왜 소설을 쓰세요’라고 쓸 것 같다. 만약 자기 남편이 문제가 있다면 누구처럼 남편 꽁꽁 숨기고 살면 누가 뭐라고 하냐. 그쪽 반응을 보고 일단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용호는 “본인이 사진을 공개하지 않나. 자기 남편이 문제가 있다면 누구처럼 남편을 꽁꽁 숨기고 살면 누가 뭐라고 하나”라며 “김준희 남편은 어디서 만났는지 확실히 알고 있다”라고 다음 폭로를 예고했다.

 

 

방송이 끝난 후, 김준희의 인스타그램에는 많은 누리꾼들의 댓글이 달렸다.

이에 김준희는 댓글 기능을 막았고, 논란이 커지자 비공개 계정으로 설정을 돌려놓았다.

 

 

한편 ‘가세연’은 최근 방송에서 “한예슬 남자친구가 비스티 보이즈(남자 접대부)이며 피해자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한예슬은 “소설”이라고 무시하다가, “가라오케에서 만난 것은 맞다. 하지만 피해가 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남자친구의 말을 믿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