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비하인드 스토리

“이래서 말은 다 들어봐야한다” 김선호 전여친의 전남편 녹취록 본문

컬쳐

“이래서 말은 다 들어봐야한다” 김선호 전여친의 전남편 녹취록

author.k 2021. 10. 28. 05:45
반응형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에 지인들의 폭로가 나와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26일 연예뒤통령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선호 전 여친 충격 실체… 녹취록 공개’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호는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 A씨의 전남편인 B씨의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진호는 “오늘 자료를 공개할지 말지 굉장히 많이 생각했고 고심했다”라며 B씨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팟캐스트 방송에서 밝힌 내용을 공개했다.

그는 녹취록을 공개하기 전 “해당 팟캐스트 방송은 지인들끼리만 아는 작은 방송이었으며 당시 본인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으나 취재 과정에서 해당 인물(B씨)이 김선호의 전남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B씨는 “나는 제가 살던 집에서 나갔고 이 사람(A씨)은 그 집에 있었다. 그런데 부모와 가족들이 그 집을 다 점거했다. 내가 들어오지 못하도록”이라며 “짐을 가지러 갔는데 CCTV가 설치돼 있었다. 내가 언제 혹시나 들어올까 해서 무서워서 설치해 놓은 것 같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줄이 있고 하드(디스크)가 있어서 낼름 들고 왔다. 뭐가 있을 것 같아 뒤로 돌려봤더니 한 달도 안 됐는데 한 3주 사이에 3명의 남자가 집에 들어왔다. 소파에서 다 다른 남자와 그짓거리를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사해봤더니 두 명은 호스트바 사람이고 한 명은 나이가 많은 스폰서였다. 이름을 대면 알 수도 있다. 그 스폰서는 결혼 전에도 있었다”라고 주장했다.

 

 

B씨는 “그래놓고 일자를 보니까 그렇게 해놓고 다음 날 (법원에서) ‘저는 이혼을 안 하고 싶습니다’라고 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B씨는 A씨의 하드디스크 속 CCTV 영상을 제출했고 이혼소송에서 최종 승소를 했다고 전했다.

 

 

이진호는 “전 남편 추정이라고 써둔 이유는 그의 사생활 보호나 당사자 정체를 보호하기 위한 방편이었다”라며 “제가 밝혔던 반전의 여지는 이런 부분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폭로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 누군가를 무너뜨리려면 자신의 인생도 걸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방송을 마쳤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충격이다”, “이래서 말은 다 들어봐야한다”, “여자가 빌런이었네”, “녹취록 내용 너무 소름돋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