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토리
황선홍 감독이 1순위였던 이유는 본문
전력강화위원회 기자회견 요약
2경기 맡을 임시 감독으로 황선홍 현 올림픽 감독 확정.
적어도 5월 초까지 정식 감독 확정(6월 월드컵 2차 예선에 차질 없도록)
전력 강화 위원회 회의 이후
1차 회의 이후 특정 지도자들이 언급되며 언론과 축구 팬들의 부정적 의견이 있었음.
이런 상황에서 대표팀과 감독이 지지 받기 힘들다는 의견이 있었음
2차 회의에선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없고 리더쉽을 발휘하기 힘들다면 방향을 바꾸는 게 낫다고 생각했음.
시간이 걸리더라도 충분한 논의를 통해 대표팀에 맞는 감독을 뽑는 게 낫다 판단.
따라서 3월 경기는 임시 감독으로 가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짐.
임시 감독 후보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음.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되었고
1순위가 황선홍 감독이었음.
황선홍 감독에게 대표팀 임시 감독직 제시하였고
임시 감독직 수락하였음.
황선홍 감독이 1순위였던 이유는
다른 나라 사례를 보면 A 대표팀 감독이 U-23 감독을 겸하는 경우가 있었음.
황선홍 감독이 아시안 게임 우승으로 성과를 보여주었고
국제 대회 경험이 많고 , 아시아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판단.
3월 18일~ 3월 26일 원정까지 황 감독은 국대를 맡게 되고
올림픽 대표팀은 그 기간에 중동 대회에 출전 하는데
해당 기간에 황선홍 감독을 제외한 기존 코칭스태프가 팀을 맡게 됨.
황 감독은 태국 2연전 이후 올림픽 대표팀에 집중하게 될 거임.
전력강화위원회는 정식 감독 선임 절차에 들어갈 것.
현재 대표팀에 어떤 스타일의 지도자가 필요한 지, 어떤 축구를 지향해야 하는지
전력강화위원회가 한번 더 확인할 예정.
다음 회의부터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차기 대표팀 감독 선임 논의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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