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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3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는 엄청난 몰입감 킬리안머피, 로다주를 비롯한 연기자들의 미친 연기력 놀란의 더 미친 연출 음악도 훌륭하고 메시지도 심층적이고 놀란이 진짜 작심하고 만든 듯. 오펜하이머. 장르는 다르지만 여러모로 다크나이트를 연상케 했고 왜 해외평에서 다크나이트와 비슷한 평점을 받았는지 알겠네요. 최근 본 영화중에서 가장 훌륭하네요.
황의조 영상의 문제점은 영상속의 여성도 본인이 아님
지금 사태는 진짜 자고 일어나서, "어제 나 이러이러한 일이 벌어진 꿈꿨다~?" 하면, '친구가 지랄도 좀 말 되게 해라 병ㅅ아!' 하고 퍽 뒤통수 후리면 딱 맞는 상황. 이딴 설명도 안되는 일이 항시로 일어나니 이걸 이해하고 언어와 문장으로 담아내려면 어느 정도의 표현력과 상상력이 필요했을까 러시아 문학이 유명한 이유는 단순한 우연은 아닐 것이다
반역 세력이 민심을 얻기 시작해서 점점 세력이 커져 나갈때 푸틴이 나혼자 죽지 않겠다 선언 하고 핵 발사 버튼 누르는게 최악의 시나리오겠네요
1) 내일 오전 중 모스끄바 근거리까지 무혈입성 2) 여기서 공군력이나 미사일로 조져야 하나 그럴 상황이 안되고 (다 떨어짐 ㅠㅠ) 러시아 군과 소규모 교전 3) 한편 북부관구나 시베리아 쪽 병력을 이동 시키고 있겠지만 시간이 걸림 4) 소규모전술핵을 쓸수도 없으며 지역기반 반란이 아니라 쑬곳도 없음 그렇다고 모스끄바에서 쓸수도 없음 5) 프로고진 대통령궁 포위 6) 이러다가는 ㅈ 되겠다라는 푸틴.. 화해의 제스쳐 및 협상 수용 7) 쇼이구 와 참모총장 넘김 8) 국방부 바그너 그룹과 용병 재걔약 및 별도 작전 수행 권한 인정 9) 바그너 그룹 전선으로 재파견 10) A) 우선 바그너 그룹을 전선으로 보내고 푸틴이 병력 모아 뒤통수 친다 B) 프리고진에게 군사 권한 주고 좋은게 좋은거로 끝난척하고 페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