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스토리
서울 종로구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본문
반응형
뉴시스에 따르면 라이나생명 TM(텔레마케팅) 영업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촉 의심자가 나와 사무실 일부가 폐쇄됐다.
11일 라이나생명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라이나생명 시그나타워 10층에서 근무하는 텔레마케터가 지난 8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라이나생명은 선제적으로 해당 층을 임시로 폐쇄하고 방역에 들어갔다. 현재 10층 근무자들은 모두 귀가하도록 조치했다. 10층을 제외한 나머지 층의 근무자들은 정상적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해당 텔레마케터를 비롯해 텔레마케터와 접촉한 다른 2명의 텔레마케터도 전날부터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았다"며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반응형
'리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만희 교주, 내부통신망 "우리는 이깁니다" 별도 교시 (0) | 2020.03.11 |
---|---|
개학 연기가 불가피한 이유 (0) | 2020.03.11 |
코로나가 지나간 뒤의 일본 (0) | 2020.03.11 |
'집단감염 구로 콜센터' 근무 동작구민 3명 신규 확진 (0) | 2020.03.10 |
어떤 미국 기자의 코로나 검사 경험담 (0) | 2020.03.1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