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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중국인민해방군에 협력하고 있다는 증언이 의회에서 나왔네요. 본문

IT

구글이 중국인민해방군에 협력하고 있다는 증언이 의회에서 나왔네요.

berniek 2019. 7. 23.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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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청문회에서 던포드 장군이 증언.



포브스 기사도 있네요.


 

구글이 인민해방군에 직접 협력하고 있다고..



미국정부에는 협력을 거부하고

중국 정부에는 협력하고 인민해방군을 위해 기술 제공하고 있다고 증언.



트럼프 트윗해서 구글 들여다 보겠다고 난리중.

페이팔 창업자도 구글 문제있다고 하는 중인가 봅니다.

 

충격적이네요.

조지프 던퍼드 미국 합참의장이 구글의 중국 진출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던포드 합참의장은 구글의 중국 진출이 중국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촉진할 것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던퍼드 합참의장이 다음 주 구글 관계자들과 만나 “구글이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것이 중국 인민해방군에 간접적인 이익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전달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2일 전했다. 던포드 합참의장은 워싱턴의 아틀란틱 카운실(Atlantic Council) 행사에 참석해 구글이 미 국방부와 거리가 멀어지고, 중국에서 더 활발한 활동을 하려고 하는 데 우려가 있다”며 다음 주 구글 관계자와 만날 것이라는 계획을 공개했다. 그는 특히 “구글이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 우려가 크다”며 “중국 비즈니스는 단순한 비즈니스로 끝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이 개발한 기술을 중국군이 활용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줄 수 있다”며 “이러한 작업은 중국군에 간접적인 이익을 주고, 미국이 경쟁적인 우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한다”고 경고했다. 

던퍼드 합참의장은 구글이 중국에 아시아 첫 인공지능(AI) 연구소를 세우는 등 AI 사업의 중국 진출이 미국의 국가안보를 해칠 수 있다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미 국방부 관리들도 중국 정부가 중국 진출 해외 기업에 통제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 국가안보에 타격을 줄 수 있음을 경고해왔다. 


앞서 던퍼드 합참의장은 지난해 11월에도 미국 기업이 중국과 함께 일하는 것을 경계하는 발언을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구글을 직접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중국 기업과 지식재산권을 공유하는 것은 결국 중국 군부와 지식재산권을 공유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던퍼드 의장은 지난해 11월 17일(현지시간) 캐나다 노바스코티주 핼리팩스에서 열린 핼리팩스국제안보포럼에서 “미국의 기술 회사들이 미 국방부와 함께 일하는 것을 원치 않고 중국과 함께 일하려 하는 것은 문제”라며 “중국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 열심인 회사들과 함께 하는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구글은 동영상 이미지를 해석하고, 드론의 공습 목표 설정 능력을 향상시키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미 국방부에 제공하는 이른바 ‘메이븐 프로젝트’를 추진했지만, 수천 만명의 반대 탄원으로 이 프로젝트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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