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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그간 우리나라는 임금 후려치기가 너무 심했어요 편의점은 지금도 최저임금 안 주는 곳이 많잖아요 하는 일도 많이 없는데 무슨 돈을 많이 받냐면서 말이죠 기본적으로 사람의 노동이 들어가는 서비스에 대한 비용이 너무 저렴했어요 앞으로 택배비도 더 올라야 하고요 사람이 직접 해주는 서비스에 대한 비용 지불을 당연하게 여기는 분위기로 변했으면 좋겠네요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교촌치킨이 배달서비스를 유료로 전환한다. 배달시켜 먹는 치킨 값이 사실상 오르는 셈이다. 업계 2위 bhc, 3위 BBQ 등도 뒤따를지 주목된다. 교촌치킨은 내달 1일부터 전국 가맹점에서 배달 주문 시 건당 2000원의 배달서비스 이용료를 받을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서비스 유료화를 위해선 가맹점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본사가 현재 전..
떡볶이 배달을 하던 청년이 트럭에 치여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6일 KBS는 지난 2월 23일 4.5t 트럭이 떡볶이를 배달하던 청년을 들이받은 사건을 단독보도했다. 경찰이 공개한 CCTV 영상에서는 4.5t 트럭이 급하게 좌회전을 하던 순간 옆에서 달리던 배달 오토바이를 그대로 들이받는 모습이 보인다. 이곳은 좌회전이 금지된 구간이었다. 배달하던 청년이 오토바이에서 떨어지는 장면도 보인다. 트럭 운전사가 차문을 여는 것도 포착됐다. 그런데 차문은 다시 닫히고 트럭은 이내 후진했다. 결국 쓰러진 청년은 바퀴에 깔려 숨졌다. 썰 푸는 트럭 운전사 장씨는 “오토바이에서 떨어진 피해자에게 구호조치를 하려고 후진했다”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장씨 행동에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충돌 이후 후진으로 청년을 다시 ..
서울 소재 한 미술대학 교수가 학생 2명을 성추행해 법적 처벌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2월 9일, 서울 소재 한 미술대학 A 교수는 학생 두 명을 성추행하고, 피해자 학생들을 명예훼손 한 죄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피해자는 "교수에게 성추행 사실에 대해 사과하라고 하자 가해 교수가 '미안하다'면서 또 한번 성추행해 큰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거 레알임 그러나 학교가 성추행 사실을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방관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쥐랄발광 A 교수는 성추행 사건 이후에도 6개월 동안 학교 1학년 학생들을 가르치고 학과장 보직을 유지하다가 지난 해 휴직했다. 딱 걸렸다! 2017년 1월, 피해자는 교내 성평등센터에 성추행 사실을 알렸다. 성평등센터는 처음에는 적극적인..
30일 오전 4시 새벽잠에서 깨 거실로 나온 여대생 A(26)씨는 잠결에 고양이 울음처럼 뭔가 애타게 우는 소리를 들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파트 현관문을 열어본 A씨는 자신의 집과 이웃집 현관 사이에서 꾸물꾸물 움직이는 형상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애타게 울던 형상은 고양이가 아니라 바로 갓 난 여자아이였다. 선견지명 A씨는 바로 달려나가 탯줄도 떼지 못하고 피가 묻은 아이를 안았다. 당시 광주 기온은 영하 6.8도로 차가운 아파트 복도 대리석에 맨몸으로 놓여있던 신생아의 몸은 얼음장처럼 차가웠다. 추웠는지, 배가 고팠는지 아이는 애타게 울었다. 주옥같은 A씨는 당황한 마음에 아이를 안고 집안으로 들어와 수건으로 핏물을 닦아주고, 다른 수건을 다시 감싸 품에 안아 달랬다. 체온으로 온기를 전달해 얼음..
지난 23일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박유천 씨 변호인과 박유천 씨를 고소한 A씨 측 변호인이 각각 입장을 밝혔다. A씨는 7년 전 박유천 씨 쥐랄발광 반려견에게 물려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며 박유천 씨를 중과실 치상 혐의로 고소했다. 썰 푸는 A씨 측 박정호 변호사는 뒤늦게 고소를 한 이유에 "피해자분께서 장기간 치료를 진행하시다 보니까 좀 지쳐서 치료를 잠시 중단하셨던 시기가 있었다"며 "근데 또 다시 (치료를) 원점부터 시작해야 하는 게 굉장히 힘이 드셨나보다. 최후의 수단으로 법적 절차를 찾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과거 박유천 씨가 반려견 하랑이를 소개하는 장면도 방송됐다. 박유천 씨는 "또 하나의 가족이자 우리 강아지. 하랑이~"라고 반려견을 소개했다. 이 반려견은 2년..
최근 네이트 판에는 평소 부부의 집에 굉장히 자주 놀러온다는 친한 친구의 행동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아내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에게는 30분 거리에 살고 있는 오래된 베프 B씨가 있다. B씨의 경우 외롭게 자라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 그래서일까. 만나는 남자마다 나쁜 남자 혹은 심하게 연상이었다. 자기 입으로는 “난 사랑을 모른다. 그냥 즐기려고 만난다”라고는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기엔 가슴이 아플 뿐이었다. 또한 곧잘 A씨 집에 놀러오고는 하는데. 저녁은 별일 없으면 같이 먹는 편이다. 어떤 날에는 말도 없이 고기를 사들고 놀러와 “같이 먹자”라고 할 때도 많고. 그러다 보면 밤에는 혼자 있기 무섭다면서 묻지도 않은 채 작은 방에 가서 이불 펴서 누워있는 친구. 예전에는 그러려니 했다. 남편도 ..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있는 발칙한 A 씨가 노르웨이서 검거됐다. 8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화제가 됐던 역대급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을 언급하며 “노르웨이서 유력 여성 용의자가 검거돼 인도 절차를 밟고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 사건이 주목받는 이유는 SBS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 다뤄졌기 때문. 먼개소리야 이 다급한 부산 신혼부부는 지난 2015년 11월 21일 결혼했고 그 후 5개월 만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당시 방송서 실종된 신혼부부 아내 모친은 “전화 안한 적이 없다. 어디 가서 살고 있는지 죽어 있는 지도 알 수가 없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런가하면 이를 두고 일각의 반응도 다양했다. “생사 확인 할 수 없으니깐 못하니깐 애가 ..
쥐랄발광 “딸의 수술비가 없다. 제발 도와달라”고 세상을 향해 간절하게 호소하던 소름 주의 딸바보 아빠가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유기한 피의자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과거 몇 차례 TV프로그램에서 희귀병인 ‘거대 백악종’을 앓고 있으며 딸 또한 같은 병으로 투병 중인 사실을 밝히며 대중들을 울렸던 이모씨. 그런 그가 살인자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씨 부녀가 앓고 있는 ‘거대 백악종’이란 병은 어떤 병인지, 어금니 아빠 뜻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지고 있다. 발칙한 이씨 부녀는 ‘유전성 거대 백악종’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이 병을 가진 환자는 전 세계에서도 10명에 미치지 않고 국내에서는 단 2명, 이씨 부녀만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대 백악종이라는 것은..
다급한 배우 이세창(47)이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34)와 격렬한 부부가 된다. 이세창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이세창과 정하나가 오는 11월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두 사람의 2년 여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이들의 결혼식은 공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세창과 정하나는 축복해주는 지인들과 함께 유쾌하게 결혼을 자축할 예정이다. 먼개소리야 한편 발칙한 이세창은 지난 1990년 MBC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한 이후 KBS 2TV '딸부잣집', SBS '야인시대', MBC '욕망의 불꽃', MBC '빛과 그림자', MBC '엄마', MBC '옥중화'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카레이서로도 활..
소름 주의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2005년 발생한 부산 중학교 동급생 폭행치사 사건의 가해자가 명문대 의대에 진학한 것으로 전해졌다. 역대급 가해자 A군은 사건 직후 쥐랄발광 인터넷에 “살인도 좋은 경험^^ 덕분에 인간은 다 이길 수 있을 것 같어~ 어차피 난 법적으론 살인이 아니니~ㅋ” “개만도 못한 것들이 짖어대?” 등의 지리는 글을 올려 공분을 샀다. 당시 수습불가 A군은 미성년자인 점과 합의가 이뤄진 것을 고려해 형사처벌을 받지 않고 학교를 계속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주옥같은 피해자인 홍성인(당시 중학교 2학년)군의 아버지 홍권식 씨는 12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A군이 이후 명문대 의대에 진학한 걸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A군을 악마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치기에 한 일이라고 사과해 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