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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바지세우겠다는 소리네요 재택근무여부 놓고 막판 조율중이라는데 제발 막판에 틀어지길 바랍니다 클린스만 되면 벤버지가 남겨놓은 유산은 남기기는 커녕 다 날라가게 생겼네요
김국진보다 잘하네요 ㅋㅋㅋ 세계 최정상급 프로 골퍼에게도 극찬을 받은 ‘전 축구선수’ 가레스 베일(35, 웨일스)의 골프 실력은 역시 대단했다. 베일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스파이글래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베일은 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선두와 5타차 공동 18위. 베일은 전날 치러진 프로암 라운드에서도 놀라운 샷을 날려 투어 프로 골퍼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탈리아 축구에 정통한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내가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소식은 콘테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을 떠날 것이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떠한 접점도 없었다. 콘테 감독의 계약은 만료될 것이며, 구단은 재계약을 요청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토트넘은 잦은 험담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콘테 감독은 선수 영입을 원하나, 구단은 트레이드를 선호한다. 이런 부분 등에서 어긋나는 면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콘테 감독의 가족이 이탈리아에 있다"라고 전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 2021년 11월에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계약 기간이 상당히 짧았다. 단 18개월에 불과해 2022-23시즌을 끝으로 만료될 예정이었다. 이에..
월드컵 시작 한달전 두차례 모임있었음 정식한번 웹상으로 한번 이자리에서 정해진건 x 국내감독 한해서 이정도 감독은 어떤가 해서 10명 후보군이 있었다 (박항서는 이름나온적X) 지금 나온 보도들이 전부 거짓이라 할순 없지만 절대로 그 정도로 진척된적은 없다 안정환은 예전부터 코치로 거론됬음
조규성(전북 현대)을 원하던 셀틱이 입장을 조금 바꿨다. 셀틱이 조규성 영입을 잠시 보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코틀랜드의 '더 셀틱 스타(thecelticstar)'는 10일(한국시간) "조규성이 셀틱의 표적이 됐을 때 많은 사람들이 흥분했다. 하지만 셀틱은 현재 조규성 영입을 보류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협상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이 매체는 "전북이 오는 여름까지 조규성과 함께 가고 싶어 한다. 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마이클 니콜슨 사장이 정식으로 제안을 한 상황도 아닌 걸로 파악된다"고 전하면서도 "그렇지만 셀틱이 적절한 가격을 지불할 의사를 보인다면 협상 테이블이 차려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셀틱 외에도 여러 구단들이 조규성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경쟁이 치..
벤투 감독은 16강전을 마친 뒤 "한국 대표팀 감독직 재계약을 안 하기로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벤투 감독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이 끝난 후 재계약을 제의했으나 고심 끝에 지난 9월 재계약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축구계는 계약기간을 두고 양 측의 입장차가 컸던 것으로 보고 있다. 벤투 감독의 계약 기간은 카타르 월드컵까지였고, 결국 이별을 택했다. 귀국 후 벤투 감독은 인터뷰에서 "2018년부터 한국 대표팀을 맡기 시작했는데, 지난 9월에 이미 이번 월드컵까지만 하겠다고 결정을 내렸다. 이미 대한축구협회장과 말을 나눴고 선수들과 다시 한 번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밝혔다. 이어 벤투 감독은 "결정이라는 게 하고자하는 의지만으로 되는 건 아니기에 9월에도 그랬고 지..
남미팀 상대로 우리가 이렇게 잘하는 경기를 처음봄... 개인기에 수비라인 다 터지거나 패스 한방에 수비라인 허물어지고 골 이게 공식이었는데..
전 스포츠 구단주 1티어 최고 부자가 왔다해서 뜨내기 이름값만 높고 퇴물된 애들 비싼값에 사고 호구짓만 할 줄 알았는데 네임드에 연연하는거 1도없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짜베기들만 알차게 수급해서 야금야금 팀 키워나감 당장 자유계약이라 0원으로 가질 수 있던 린가드 따위도 주제모르게 높은 연봉원하니 과감히 포기 무지성 돈질하고 맹구랑 중위권 유로파딱에서 딱 짝궁 할 줄 알았는데 팀 운영을 상당히 잘하네요
전국민이 벤투 욕을 하는 마당이니, 나는 반대로. 솔직히 한국 수비수 수준이 안 되는 건 맞지. 벤투는 그걸 고쳐보려는 거고. 한국 수비의 문제는 신체 능력이 아니라 마인드라 어떻게 잘 얼르고 달래면 될 것 같긴 하거든. 물론 이게 희망고문일 수는 있지. 마인드가 하루아침에 되는 것도 아니고. 잉글랜드가 어제 네이션스컵에서 탈락했는데 한국이랑 비슷한 양상으로 떨어졌어. 온 국민이 사우스게이트 감독 욕을 해. 수비만 치중하고 국민이 원하는 좋은 공격수를 안 쓴다나. 근데 이전에 잉글랜드 축구가 완전 개판이었던 거는 기억을 못 해 그나마 사우스게이트 부임하고 좀 나아진 건데, 인간들이 참 너무한다. 벤투 눈빛이 아스퍼거라 한번 믿어본다. 지금은 축협도 안 도와주고, 안팎으로 상황이 너무 많이 어그러져서 좋은..
라리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던 이강인(21·마요르카)이 8월의 선수 타이틀 후보에도 포함됐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사무국은 1일(현지시간) 2022~23 시즌 8월의 선수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올 시즌 개막 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강인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은 월드 클래스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후보 명단들을 살펴보면 쟁쟁한 이름들이 포진해 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이아고 아스파스(셀타비고), 보르하 이글레시아스(레알 베티스), 헤로니모 룰리(비야레알), 에세키엘 아빌라(오사수나)가 이강인과 수상 경쟁을 펼치게 됐다. 이강인의 위엄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강인은 앞서 레알 베티스와 리그 2라운드 경기서 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