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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대체 왜 일본인들은 후쿠시마 방사능위험에 둔감한가? 이해가 안되었는데 요즘 들여다보면서 이제사 이해가 되었음. 외국인들도 관광오는데 설마 안전하니까 오겠지 하는 생각. 왜 아베가 올림픽을 유치했는지도 알겠음. 반대로 일본의 급소가 후쿠시마와 방사능의 공포에 의한 민심이반 이라는 것도 알겠음.
인천공항에서 발급받은 ‘1회용 여권’을 소지한 한국 관광객이 터키항공으로부터 환승을 거부당해 터키에서 일주일이나 발이 묶이는 일이 벌어졌다. 부산에 거주하는 김모(24)씨는 이달 1일(현지시간) 인천공항 외교부 여권민원센터에서 ‘단수여권’을 발급받아 헝가리 여행길에 올랐다. 단수여권이란 여행 당일 여권을 분실했거나, 유효한 여권이 없는 상태에서 시급하게 출국해야 하는 민원인에게 국내 공항이나 재외 공관 등에서 현장 발급하는 1회용 여권으로, 발급 후 출국으로부터 귀국 때까지만 쓸 수 있다. 국가에 따라서 단수여권을 아예 인정하지 않거나 출국만 허용하기도 하므로, 민원인의 목적지와 경유지 확인을 거쳐 발급된다. 김씨에 따르면 인천공항 여권민원센터는 규정대로 김씨의 목적지(헝가리)와 경유지(터키, 폴란드)가..
한 여성이 자신의 발바닥에 생긴 붉은 선의 정체를 깨달았다. 지난 8일(현지 시각)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맨발로 해변을 걸었다가 끔찍한 사고를 당할 뻔한 여성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국적의 31살 여성 누룰 이자툴(Nurul Ezzatul)은 최근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기 위해 바닷가를 찾았다. 바다 냄새를 느끼고 싶었던 누룰은 신발을 벗고 해변을 산책했다. 발바닥에 생긴 붉은 선을 발견한 것은 휴가로부터 일주일이 지난 후였다. 선 옆으로는 작은 물집도 함께 튀어나왔다. 누룰은 이를 단지 구두를 잘못 신어 생긴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발바닥이 참을 수 없을 만큼 가려웠다. 결국 병원을 방문한 누룰은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붉은 선의 정체는 ‘기생충’이었던 것. 의사는..
국제유가 하락 영향으로 다음달 국제선 항공권 유류할증료가 3개월 만에 한 단계 내린다. 이에 따라 국제선 항공권에 이동 거리에 따라 추가로 붙는 유류할증료는 다음 달 발권 기준 편도 최고 6만1천200원에서 4만9천200원으로 인하돼 탑승객 부담이 다소 줄어든다. 1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5단계에서 4단계로 내린다. 유류할증료는 싱가포르 항공유의 갤런당 평균값이 150센트 이상일 때 단계별로 부과하며, 그 이하면 받지 않는다. 7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기준이 되는 5월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은 배럴당 77.34달러, 갤런당 184.21센트로 4단계에 해당한다.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작년 11월 8단계(최고 10만5천600원)까지 부과되다가 12월 7단계로 ..
역대급 지독한 악취를 풍겨 여객기를 비상 착륙하게 하는 소동을 빚었던 의문의 남성 승객이 사망했다. 당시 주변 승객들은 해당 남성에게서 "씻지 않은 지독한 냄새가 났다"고 했지만, 안타깝게도 이 남성은 감염으로 피부가 괴사되면서 악취를 풍겼던 것으로 드러났다. 27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 방송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스페인 그란카나리아 섬을 출발해 암스테르담으로 향하던 네덜란드의 저가항공 트랜스비아의 보잉 737기는 비행 중 긴급회항해 포르투갈에 비상 착륙했다. 한 남성 승객의 지독한 악취가 비상 착륙의 원인이었다. 주변 승객들은 이 남성에게서 지독한 악취가 난다며 승무원들에게 항의했고, 몇몇 승객은 구토를 하거나 기절을 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승객들은 의문의 해당 남성에 대해 "정말 참을 수..
20일 오후 5시께 경남 김해의 한 동물원 사육장에서 사육사 A(23) 씨가 흑표범에게 목을 물렸다. 의문의 A 씨는 혼자 청소를 하려고 사육장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A 씨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동물원 관계자가 A 씨를 사육장 밖으로 급히 대피시켰다. 그 사이 표범의 추가 공격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이후 119구급차를 타고 창원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의문의 A 씨는 이 동물원에서 일한 지 6개월 된 초보 사육사다. 썰 푸는 동물원 관계자는 "청소할 때는 2명이 함께 들어가도록 하는데 오늘은 A 씨가 혼자 들어갔으며, 사육장 안에서 사육사와 표범을 격리해야 하는 규정도 지켜지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
1.갓성은은 후쿠시마로 별풍만개받고 거기서 회먹고 오기로함. 2.후쿠시마역에 도착했지만 이미 그쪽은 많이 정화되서 사람들은 제법있고 역에도 사람있음. 3.사람들이 실망해서 원전으로 가라고함 4.갓성은 택시타고 원전고 라고하지만 기사가 못알어먹어서 내림 5.채팅창보다가 후바타로 가라고하니까(후바타역은 지금 폐쇄되있고 방사능이 빠지지 않아서 출입금지구역) 택시타고 기사한테 후바타 고 라고하니까 기사가 정색하면서 내리라고함 6.그리고 채팅에서 나미에역으로 가라는 말이 나오니까 나미에역 5천개 쏴주면 간다고함. 7.어찌어찌 애들이 짤짤이채우고 큰손이 나머지 채워줌 8.갓성은은 나미에역 간다고하고 후쿠시마역 초밥집에서 초밥하나 먹으면서 오만상 다씀 애들한테 낚여서 고등어주라는말은 일본어로 보x 주라고 말해서 알바..
듣기로 대통령은 신분증 없어도 당연히 탈수있는걸로 아는데 대통령 말고 이게 가능한사람 있나요 ? 김성태 완전 제왕적 국회의원 의전받앗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항공기 탑승 보안 규정을 위반한 것을 두고 "규정상 잘못된 일"이라고 공식 사과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0일 출입가자들에게 보내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불찰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지난 3일 오후 3시 25분 경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제주행 대한항공을 이용하던 중 신분증을 제시하지 않은 채 탑승해 논란을 빚었다. 이를 두고 김성태 원내대표는 "규정상 잘못된 일"이라며 "당일 신분증과 신용카드를 핸드캐리하는 가방에 넣어두고 있는 상태에서 보안검색요원이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는 과정에 신분증을 즉시 제시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