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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스토리
최소 펜데믹 기간은 내년 말까지 계속 될것으로 예상합니다.(지금보다 덜 했던 신종풀루도 1년 6개월) 코로나19 판데믹 선언한지 이제 4달 반 지났어요 백신이 만들어져 시판된다 해도 많은 사람이 접종하기 까지 한참 걸릴거고 앞에 모든 것보다 더 큰 문제는 코로나19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하는 심리적 불안감입니다. 한번에 해결되지 않고 서서히 회복이 된다는게 문제이죠 뉴스 보니까 전문가들은 펜데믹 종식(언제? 아무도 모름) + 여행심리 회복(여행수요) 3~4년이 지나야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될 것으로 보고 있더라구요
1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국, 중국, 대만과 입국 규제 완화를 위한 교섭을 시작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가 전한 내용으로 인적 교류가 활발한 이들 국가와 경제인 등의 왕래가 우선 재개되도록 입국 허용에 따른 방역 조건 등을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각국에서 출국할 때와 입국할 때 모두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받도록 한다는 게 현재까지의 방침이다. 일본이 이러한 계획을 검토하는 것은 실용화를 앞둔 새 PCR 검사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기존 PCR 검사로는 한계가 있어 입국 규제 완화에도 영향을 미쳤지만, 새 검사법은 무증상자도 타액을 이용해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향후 입국자 ..
EU 발표 후 오늘 이탈리아에서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EU에서 말한 한국을 포함한 14개국 사람들은 이제 특별한 사유서 같은거 없이 입국 허가한다고요. 그런데 이탈리아 입국하면 14일 자가격리네요. 한달 휴가 쓰면 이탈리아 이틀동안 구경할 수 있습니다...
2015년 6월 1일 개정된 일본 도로교통법에 나오는 자전거 관련 규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보행자에게 벨을 울리면 안 됨. 2만엔 이하의 벌금 2. 자전거를 타고 개를 산책시키면 안 됨. 3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만엔 이하의 벌금 3. 휴대전화 사용금지. 3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만엔 이하의 벌금 4. 이어폰이나 헤드폰 사용금지. 3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만엔 이하의 벌금 5. 자전거 2대가 나란히 달리는 것 금지. 2만엔 이하의 벌금 6. 야간 운행 시에는 반드시 라이트를 켜야 함. 5만엔 이하의 벌금 7. 우측통행은 금지, 반드시 좌측통행. 3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만엔 이하의 벌금 8. 자전거 음주운전 금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엔 이하의 벌금 9. 13세 미만의..

현재 우리나라의 버스는 일반, 우등, 프리미엄으로 구분됩니다. 우등 버스와 일반 버스의 좌석을 비교했을 때 더욱 편안함이 돋보이는데요. 프리미엄 버스는 우등 좌석보다 한 차원 높은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먼저 우등버스의 좌석이 28석이라면 프리미엄은 그보다 더 적은 21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좌석의 기울어짐은 160도까지 가능해 거의 누워서 갈 수 있는 수준입니다. 좌석은 각각 옆자리와 분리될 수 있도록 개별 커튼이 설치되어 있고 좌석마다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와이파이는 물론 TV프로그램이나 영화,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심심함을 덜어줄 수도 있는데요. 또한 충전을 할 수 있도록 USB 단자가 있으며 수면 안대와 슬리퍼, 이어폰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버스의 최대 장점은 주변 사람들..
다음달 4일 결혼을 앞둔 여성 사업가 A씨. 하늘길이 막힌 탓에 제주로 신혼여행을 알아보다 깜짝 놀랐다. 한 해변가 독채 펜션 1박당 가격이 200만원대에 육박했던 것. 결국 A씨는 부산으로 신혼여행지를 바꾸고 새로 오픈한 6성급 호텔 시그니엘에 묵기로 했다. 제주도 내 숙박 바가지가 도를 넘고 있다. 휴가철을 앞두고 청정지역으로 급부상한 제주도 내 방 수요가 급증하자 '코로나 바가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방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곳은 제2의 신혼여행지 붐이 일고 있는 중문 지역이다. 이곳 터줏대감 신라호텔의 경우 8월 1일~10일 사이 극성수기 디럭스룸 1박 가격은 74만원 대다. 심지어 수영장과 사우나 등이 포함된 여름 패키지 상품은 1박에 90만원대에 육박하고 있다. ... ?? : 야이...

실제로 지옥의 구덩이가 존재한다는 중동 지역 지옥문 중앙아시아 남서부에 위치한 공화국, 투르크메니스탄의 마을 「다르바자」. 1971년 다르바자 부근의 지하에서 지질학자가 조사를 하다가 우연히 천연가스가 가득 찬 동굴을 발견했습니다. 그 뒤 조사를 하다가 낙반사고가 발생해 직경 50 ~ 100m 정도 되는 구멍이 뚫리면서, 구멍에서 나온 유독가스가 퍼져나가는 걸 막기 위해 불을 질러 연소시키기로 했죠. 가스는 지하에서 끊임없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어, 불을 지른지 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구멍은 계속 불에 타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구멍을 「지옥문」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불꽃에 매혹된 벌레나 새들이 많이 구멍으로 뛰어들어 생을 마감한다고 합니다.